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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경우라면 거짓말도 용서받을 수 있을까? ≪탈무드≫에 따르면, 다음과 같은 두 가지 경우에는 거짓말을 하라고 한다. 첫째, 누구든 이미 사 버린 물건에 대해 의견을 물어오면 설령 그 물건이 별로 좋지 않은 것이라 할지라도 좋다고 거짓말을 해야 한다. 둘째, 친구가 결혼했을 때 비록 신부가 뛰어난 미인이 아닐지라도 반드시 굉장한 미인이라고 말하며 행복을 기원해야 한다. 

 

 

1. 초등 저학년 (10개) – 착한 마음과 예의
  • [내용 질문]
    • 탈무드에서 거짓말을 해도 괜찮다고 한 경우는 몇 가지인가요?
    • 친구가 이미 사버린 물건이 별로일 때, 우리는 뭐라고 말해주어야 하나요?
    • 결혼한 친구에게 신부의 외모에 대해 어떻게 말해주라고 했나요?
  • [심화 질문]
    • 친구에게 왜 솔직하게 말하지 않고 거짓말을 하라고 했을까요?
    • 친구의 마음을 기쁘게 해주는 거짓말은 어떤 마음에서 나올까요?
    • 나쁜 거짓말과 착한 거짓말은 어떻게 다를까요?
  • [적용 질문]
    • 친구가 선물로 받은 옷이 내 눈에는 안 예뻐 보여도 "정말 예쁘다"라고 말해준 적이 있나요?
    • 친구가 슬퍼할 때 거짓말을 해서라도 기운을 내게 해주고 싶었던 적이 있나요?
    • 친구의 기분을 상하게 하지 않으면서 내 마음을 예쁘게 전하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 우리 교실에서 친구를 울리지 않고 웃게 만드는 '예쁜 말' 규칙을 만들어 볼까요?
2. 초등 고학년 (10개) – 배려의 가치와 관계 유지
  • [내용 질문]
    • 물건을 이미 사 버린 후에 의견을 물어오는 상황에서 솔직함보다 배려가 우선인 이유는 무엇인가요?
    • 결혼식에서 신부를 칭찬하라는 가르침은 관계의 어떤 면을 중요하게 여기는 것인가요?
  • [심화 질문]
    • '정직'이라는 가치와 '배려'라는 가치가 충돌할 때, 탈무드는 왜 배려의 손을 들어주었을까요? 
    • 상대방이 실망하거나 상처받을 수 있는 상황에서 우리가 선택할 수 있는 가장 지혜로운 말은 무엇일까요?
    • 모든 상황에서 정직해야 한다고 배우는데, 가끔 하는 선의의 거짓말은 용서받을 수 있을까요?
  • [적용 질문]
    • 친구가 야심 차게 준비한 발표를 망쳤을 때, 어떻게 위로해야 친구가 다시 자신감을 얻을 수 있을까요?
    • 내가 실수했을 때, 친구가 나의 기분을 생각해 정직 대신 배려를 선택해 준 적이 있나요?
    • 선의의 거짓말을 할 때 내 마음은 어떤지, 정직할 때와 비교해 보세요.
    • 학교에서 친구의 기분을 좋게 하는 '선의의 거짓말' 리스트를 만들어 볼까요? 
    • 정직함이 오히려 독이 되는 상황은 무엇이며, 그때 우리는 어떤 태도를 가져야 할까요?
3. 중학생 (10개) – 사회적 관계와 소통의 지혜
  • [내용 질문]
    •  탈무드가 제시한 두 가지 거짓말 사례의 공통적인 사회적 기능은 무엇인가요? 
    • 이미 되돌릴 수 없는 상황(이미 구매함, 이미 결혼함)에서의 솔직함은 관계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요?
  • [심화 질문] 
    • '진실'을 말하는 것과 '관계'를 지키는 것 중 무엇이 더 높은 도덕적 가치일까요? 
    • 탈무드의 가르침을 단순히 거짓말을 정당화하는 것으로 보지 않고, '상호 존중의 기술'로 해석할 수 있을까요?
    • 인간관계에서 100% 정직한 것이 언제나 최선이 아닌 이유는 무엇일까요?
  • [적용 질문]
    •  SNS에서 친구가 올린 사진에 달릴 수 있는 '선의의 댓글'과 '무례한 정직'의 차이를 비평해 보세요. 
    • 학급의 화합을 위해 솔직함을 희생해야 했던 경험이 있나요? 그 선택은 옳았나요?
    • 소통의 기술로서 '선의의 거짓말'을 어디까지 허용할 수 있을지 우리만의 가이드라인을 세워 보세요.
    • 상대방의 자존감을 지켜주기 위해 내가 스스로 선택했던 '아름다운 거짓말' 사례를 공유해 봅시다.
    • 비판이 필요한 상황과 배려가 필요한 상황을 구분하는 나만의 기준은 무엇인가요?
4. 고등학생 (10개) – 윤리와 관계의 철학적 탐구
  • [내용 질문]
    • 본문이 말하는 '용서받을 수 있는 거짓말'의 기준은 도덕적 상대주의인가요, 아니면 관계적 실용주의인가요?
    • 유대교에서 '평화(Shalom)'를 유지하는 행위를 도덕적 의무로 보는 관점을 이 거짓말 사례와 연결해 보세요.
  • [심화 질문] 
    • 칸트의 '거짓말 절대 금지 원칙'과 탈무드의 '상황적 거짓말'을 비교했을 때, 어떤 가치관이 인간의 실존적 삶에 더 부합할까요?
    • 진실을 말하는 행위가 타인의 내면을 파괴할 때, 화자에게 요구되는 도덕적 책임은 무엇인가요?
    • 이 가르침이 인간관계에서의 '위선'과 어떻게 구분될 수 있을지 철학적으로 논해 보세요.
  • [적용 질문] 
    • 조직이나 팀 내에서 누군가의 결점을 지적하는 행위가 팀워크를 깨뜨릴 때, 우리는 어떤 전략적 의사소통을 해야 할까요? 
    • 진실과 배려 사이에서 고뇌했던 복잡한 인간관계의 에피소드를 사회 윤리적 관점에서 재해석해 보세요.
    • 타인의 자존감을 위해 사실을 왜곡하는 행위가 오히려 그 사람의 성장을 저해할 위험은 없는지 토론해 봅시다. 
    • 현대 사회의 비즈니스나 외교적 관계에서 유대인의 이 지혜가 어떤 실용적 가치를 가질 수 있을까요?
    • 내가 생각하는 '가장 정의로운 의사소통'의 정의를 내리고, 그것이 어떻게 실현 가능한지 발표해 보세요.
5. 성인 (10개) – 지혜로운 삶의 태도와 통합적 성찰
  • [내용 질문]
    •  탈무드에서 거짓말을 권장한 상황들을 통해 유대교가 추구하는 '인간 중심적 종교성'의 본질은 무엇인지 기술하세요. 
    • '이미 사 버린 물건'과 '결혼한 신부'라는 예시는 인간의 통제권을 벗어난 상황에서 우리가 취해야 할 태도를 어떻게 규정하나요?
  • [심화 질문]
    • 정직이라는 절대적 미덕이 관계의 해체로 이어질 때, 이를 방지하기 위한 '평화의 언어'로서의 거짓말을 어떻게 재정의해야 할까요? 
    • 공동체의 평화 유지를 위해 어느 정도의 진실 은폐가 필요한지, 그 윤리적 마지노선은 어디일까요? 
    • 인간은 본래 진실을 추구하면서도 동시에 인정받고 싶어 하는 존재입니다. 이 이중성을 다루는 탈무드의 지혜는 무엇입니까?
  • [적용 질문] 
    • 오랜 친구가 내게 조언을 구할 때, 그가 이미 되돌릴 수 없는 선택을 했다면 나는 어떻게 격려하는 것이 가장 성숙한 태도일까요?
    • 직장이나 가정이란 공동체 안에서, 사실 관계의 정직함보다 공동체의 응집력을 높이기 위해 내가 사용한 '배려의 언어'는 무엇이었나요?
    • 자녀나 후배가 선택한 길을 응원해 줄 때, 그것이 사실과 다르더라도 그들의 길을 존중하며 기원해 준 경험을 공유해 보세요.
    • 인격의 성숙이란 정직함 그 자체가 아니라, 때로는 진실을 유보하고 타인의 세계를 세워주는 지혜에 있을지도 모릅니다. 이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 진실의 칼날보다 평화의 꽃을 건네는 삶을 살기 위해, 당신은 매일 타인의 삶 앞에서 어떤 마음의 필터를 거치고 있는지 성찰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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