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728x90
반응형
SMALL
2   또 보매 다른 천사가 살아계신 하나님의 인을 가지고 해 돋는 데로부터 올라와서 땅과 바다를 해롭게 할 권세를 얻은 네 천사를 향하여 큰 소리로 외쳐
3   가로되 우리가 우리 하나님의 종들의 이마에 인치기까지 땅이나 바다나 나무나 해하지 말라 하더라
4   내가 인맞은 자의 수를 들으니 이스라엘 자손의 각 지파 중에서 인맞은 자들이 십 사만 사천이니

 

2   These angels had also been given the power to harm the earth and the sea. Then I saw another angel come up from where the sun rises in the east, and he was ready to put the mark of the living God on people. He shouted to the four angels,
  • 더 과거의 일과 수동을 동시에 표현하는 [과거완료 수동태 (had been + p.p.)]
    • 첫 번째 문장에서는 천사들이 권세를 받았던 과거의 상태를 나타내기 위해 특별한 시제 구조가 쓰였습니다.
      • 구조: These angels + had + been + given + the power...
      • 해석: 이 천사들은 또한 권세를 받았었다.
      • 문법 설명: 과거의 특정 시점(요한이 환상을 보고 있는 시점)보다 더 이전에 일어난 일(대과거)을 나타내는 과거완료(had + p.p.)와, 권세를 스스로 준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 '받은' 대상을 의미하는 수동태(be + p.p.)가 결합한 과거완료 수동태(had been + 과거분사) 구조입니다.
      • 보너스 구문 (to부정사의 형용사적 용법): 뒤따라오는 to harm the earth and the sea는 '땅과 바다를 해칠'이라는 뜻으로, 바로 앞의 명사인 the power(권세/능력)를 뒤에서 앞으로 수식하는 to부정사의 형용사적 용법입니다.
  • 목적어가 행동하는 순간을 포착하는 [지각동사의 5형식 구조 (saw + 목적어 + 동사원형)]
    • 두 번째 문장의 첫 절은 시각적인 묘사를 극대화하는 중요한 5형식 문형을 취하고 있습니다.
      • 구조: I (주어) + saw (지각동사) + another angel (목적어) + come up (목적격 보어)
      • 해석: 나는 또 다른 천사가 올라오는 것을 보았다.
      • 문법 설명: see(saw)는 대표적인 지각동사입니다. 5형식 문장에서 지각동사가 쓰일 때, 목적어가 직접 수행하는 능동의 행동을 나타내는 목적격 보어 자리에는 to부정사가 아닌 '동사원형(come up)'이나 '현재분사(coming up)'를 써야 합니다. (이 자리에 to come up을 쓰면 문법적으로 틀립니다.)
      • 뉘앙스: 동사원형 come up을 사용하여 천사가 동쪽으로부터 나아오는 일련의 동작과 출현 과정을 요한이 눈앞에서 직접 목격하고 있음을 생생하게 전달합니다.
  • 출처와 장소를 나타내는 [명사절(부사구) 구조: where ~]
    • 천사가 어디서부터 올라왔는지 출처를 구체적으로 한정해 주는 장치입니다.
      • 구조: from (전치사) + [ where the sun rises in the east ] (명사절)
      • 해석: 해가 동쪽에서 뜨는 곳으로부터
      • 문법 설명: 여기서 where는 선행사 the place가 생략된 관계부사이거나 '어디서 ~하는지'를 나타내는 의문부사로 볼 수 있습니다. where가 이끄는 [where + 주어(the sun) + 동사(rises)] 절이 전치사 from의 목적어(명사 역할) 역할을 하여, 천사가 나타난 신성한 방위와 장소를 뚜렷하게 명시해 줍니다.

 

3   "Don't harm the earth or the sea or any tree! Wait until I have marked the foreheads of the servants of our God."
  • 금지와 나열을 동시에 나타내는 [부정 명령문 + or의 병렬 구조]
    • 첫 번째 문장은 강한 금지를 나타내는 명확한 부정 명령문(Negative Imperative Sentence) 구조입니다.
      • 구조: Don't harm (부정 명령조) + [the earth] or [the sea] or [any tree!]
      • 해석:이나 바다 그 어떤 나무도 해치지 마라!
      • 문법 설명: 주어 You를 생략하고 Don't + 동사원형으로 시작하여 강력한 행동의 금지를 나타냅니다.
      • or의 비밀 (★중요): 긍정문에서 명사들을 나란히 나열할 때는 접속사 and를 쓰지만, 부정문(Don't) 안에서 대상을 나열할 때는 and 대신 or를 사용해야 합니다. 만약 이 자리에 and를 쓰면 문법적으로 어색해집니다. or를 연속적으로 사용하여 "땅도, 바다도, 나무도 그 어느 하나라도 손대지 말라"는 철저한 금지의 뉘앙스를 강조합니다.
  • '~할 때까지' 한계를 지정하는 [시간의 부사절: until]
    • 두 번째 문장은 천사들이 언제까지 기다려야 하는지 그 시간적 한계를 부사절로 명시해 줍니다.
      • 구조: Wait (명령문) + [ until I have marked... ] (시간의 부사절)
      • 해석: 기다려라 / 내가 인(도장)을 칠 때까지
      • 문법 설명: 접속사 until은 '~할 때까지 (쭉)'라는 의미로 시간의 한계점을 나타내는 부사절을 이끕니다. 앞의 1번 문법과 연결되어 "인을 다 치는 바로 그 순간이 오기 전까지는 절대로 심판의 행동을 개시하지 말고 대기하라"는 지속적인 명령의 의미를 완성합니다.
  • 미래의 완료될 일을 대신하는 [시간 부사절 내의 현재완료 시제 (have + p.p.)]
    • 이 문장에서 문법 시험과 어법 구조상 가장 주의 깊게 보아야 할 핵심 포인트입니다.
      • 구조: until I have marked the foreheads...
      • 해석: 내가 이마에 인을 치고 났을 때까지 (인이 다 쳐진 후에야)
      • 문법 설명 (★가장 중요): 문맥상 인을 치는 행위는 앞으로 일어날 미래의 일입니다. 영어의 일반적인 규칙에 따르면 미래의 일은 will mark나 *will have marked(미래완료)*로 써야 할 것 같지만, 시간이나 조건을 나타내는 부사절(여기서는 until이 이끄는 절) 안에서는 미래시제를 쓰지 못하고 현재시제나 현재완료시제가 이를 대신합니다.
      • 뉘앙스의 차이: 이 자리에 단순 현재시제(until I mark)를 써도 문법적으로는 맞지만, 현재완료시제(have marked)를 사용함으로써 "이마에 인을 치는 행위가 단 하나도 빠짐없이 완벽하게 완료된 상태가 될 때까지"라는 '동작의 완료와 종결'을 훨씬 더 분명하게 강조하는 효과를 줍니다.

 

4   Then I heard how many people had been marked on the forehead. There were one hundred forty-four thousand, and they came from every tribe of Israel:
  • 들은 내용 전체를 묶어주는 [의문명사구(how many ~)가 이끄는 간접의문문(명사절)]
    • 첫 번째 문장에서는 요한이 무엇을 들었는지 그 구체적인 내용을 목적어 자리에 절의 형태로 배치했습니다.
      • 구조: I (주어) + heard (타동사) + [ how many people had been marked... ] (목적어 명사절)
      • 해석: 나는 [ 얼마나 많은 사람이 인침을 받았는지 ]를 들었다.
      • 문법 설명: 의문사 how가 형용사 many, 명사 people을 한꺼번에 동반하여 「how many + 명사(구)」라는 거대한 의문명사구를 형성했습니다. 이 의문명사구가 이끄는 절이 전체 문장 동사 heard 뒤에서 목적어(명사절)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 어순 포인트: 문장 중간에 삽입된 의문사절(간접의문문)이므로 평서문의 어순인 「의문사구(how many people) + 동사(had been marked)」를 정확하게 따르고 있습니다.
  • 들은 시점보다 더 이전에 인침이 끝났음을 나타내는 [과거완료 수동태 (had been + p.p.)]
    • 1번의 명사절 안에서 사용된 동사의 시제와 수동 표현의 결합입니다.
      • 구조: how many people + had + been + marked
      • 해석: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인침을 받았었는지
      • 문법 설명: 요한이 수치를 전해 들은 시점은 과거(heard)입니다. 그런데 사람들이 이마에 도장(인)을 맞은 사건은 들은 시점보다 더 이전에 완료된 일(대과거)이므로 과거완료 시제(had + p.p.)를 써야 합니다. 동시에, 사람들이 스스로 도장을 찍은 것이 아니라 천사에 의해 '도장 찍힘을 당한' 것이므로 수동태(be + p.p.)가 결합해야 합니다.
      • 시제 결합: 따라서 과거완료(had + p.p.) + 수동태(be + p.p.) = 과거완료 수동태(had been + 과거분사) 형태가 완성되었습니다.
  • 수량의 대상을 주어로 일치시키는 [There were + 복수 명사구]
    • 두 번째 문장에서는 구체적인 숫자를 제시하기 위해 영어의 대표적인 존재 유도부사 구문을 활용했습니다.
      • 구조: There (유도부사) + were (복수 동사) + one hundred forty-four thousand (복수 주어)
      • 해석: 14만 4천 명이 있었다.
      • 문법 설명: There is/are 혹은 There was/were 구문은 '~이 있다/있었다'라는 존재를 나타내며, 진짜 주어는 be동사 뒤에 위치합니다.
      • 수 일치 포인트: 동사 뒤에 나오는 진짜 주어가 one hundred forty-four thousand(144,000)라는 거대한 복수 수량이므로, be동사의 과거형으로 단수형인 was가 아닌 복수형 were를 정확하게 일치시켜 주었습니다.
      • 보너스 표현: 뒤이어 나오는 every tribe of Israel에서 every는 의미상 전체(모든 지파)를 뜻하지만 문법적으로는 항상 뒤에 '단수 명사'를 취합니다. 따라서 복수형인 tribes가 아니라 단수형인 tribe가 쓰인 점도 눈여겨볼 만한 포인트입니다.

728x90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