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728x90
반응형
SMALL
일찍이 로마인들은 자기들이 지배하고 있던 유대인을 멸종시키기 위한 여러 가지 방법을 고안했다. 어떤 때는 유대인 학교를 폐쇄해 버렸고, 예배를 금하고, 책을 불태우고, 유대의 경축일을 금지시키고, 랍비를 교육시키는 것을 중단시킨 적도 있었다. 랍비가 교육을 마치면 일반 학교의 졸업식에 해당하는 임명식이 있는데, 로마인들은 랍비 임명식에 참석한 유대인은 임명한 쪽이나 임명받은 쪽 모두를 사형에 처하고, 그런 일이 발생한 도시나 마을은 전멸시키겠다고 공표했다. 이는 로마인들이 그때까지 행한 각종 탄압수단 가운데서 가장 현명한 조치였다. 왜냐하면 마을을 전멸시킬 일을 저지른 자에게는 대단한 책임이 돌아가게 되기 때문이다. 유대 사회에서 랍비가 사라진다는 것은 바로 그 사회가 활동하지 못하게 되는 것을 의미한다. 랍비는 정신적 지도자이며, 변호사이며, 의사이며, 판사이다. 유대인에게 있어선 모든 권위를 대표하는 사람인 것이다. 로마인도 그것을 알고 있었기 때문에 그러한 조처를 취한 것으로 생각된다.
어떤 랍비가 로마인의 그 같은 책략을 꿰뚫어보고는 그가 가장 사랑하는 다섯 명의 제자를 데리고 마을을 빠져나가 두 산 사이에 있는 계곡으로 갔다. 만약 거기서 붙잡혀 처형되더라도 마을이 전멸되진 않으리라는 생각에서였다. 그는 가장 가까운 마을에서도 2, 3킬로나 떨어진 그곳에서 다섯 명의 제자를 랍비로 임명했다. 그러나 그들은 로마인에게 발각되고 말았다.
제자들이 “스승님, 어떻게 해야 좋겠습니까?” 하고 물었다. 그러자 랍비는 “나는 이만큼 살았으니 괜찮지만, 너희들은 랍비 일을 계승해야 하니 어서 도망치라.”고 명했다. 다섯 명의 제자들은 재빨리 달아나고 늙은 랍비는 붙잡혀서 300번 칼질을 당한 후 숨졌다.
이것은 랍비가 유대인 사회에서 얼마나 중요한 존재인지를 말해 주는 한 예이다. 일종의 상징이라고 생각해도 좋다. 반복되는 말이지만 ≪탈무드≫가 얼마나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지를 이해하지 않고서는 결코 유대 문화를 이해할 수 없다. 원칙적으로 모든 유대인은 ≪탈무드≫의 모든 것에 능통하고, ≪탈무드≫에 담겨 있는 가르침과 ≪탈무드≫의 이론과 같은 짜임새를 완전히 익히지 않으면 안 된다. 그러기 위해서 유대인은 매일 일정 시간을 ≪탈무드≫의 공부에 할애해야 한다. 이것은 단지 학문으로서만이 아니라 종교적인 의무이기도 한 것이다. 랍비끼리 상하 관계나 서열 같은 것은 전혀 없다. 랍비들만의 단체도 만들지 않는다. 물론 어떤 랍비는 다른 랍비보다 현명하다고 간주되어 어려운 질문을 받거나 또 성스런 의식을 행할 때 맡겨지기도 한다. 오늘날 이스라엘의 종교 학교에서는 9세 때부터 ≪탈무드≫공부를 시작한다. 이러한 종교 학교에서는 고등학교 과정이 끝나면 ≪탈무드≫ 이외의 공부는 가르치지 않는다. 그러므로 학생들은 10년 내지 15년간 ≪탈무드≫를 연구하게 된다. 미국에서 랍비 양성학교에 입학하려면 먼저 일반 대학에 가서 학사학위를 따야만 한다. 랍비를 양성하는 학교는 대학원에 해당되기 때문이다. 랍비가 될 공부를 하기 위해서는 대단히 엄격한 시험을 거치며 4년에서 6년간, 처음부터가 아니라 도중에서부터 ≪탈무드≫를 배우게 된다. 그것은 그 이전에 상당히 많은 것을 배웠으리라 인정해 주기 때문이다. 그 입학시험 과목은 먼저 ≪성경≫, 히브리어, 아랍어, 역사(5천년의 역사이므로 참으로 대단한 것이다), 유대 문학, 법률, ≪탈무드≫, 심리학, 설교학, 교육학, 처세 철학, 철학들과 그 밖에 몇 권의 논문도 써야 하는데 그 모든 과목이 대단히 어렵다. 그리고 졸업 때에 또다시 4년에서 6년간 배운 것에 대한 최후의 시험을 치른다. 이들 과목 가운데 가장 기본이고 중심이 되는 건 물론 ≪탈무드≫이다. 절반 이상의 시간이 ≪탈무드≫에 배당되고, ≪탈무드≫ 이외의 과목에서는 일반 교수의 강의로 수업이 행해지지만 ≪탈무드≫를 지도하는 강사만은 교수가 아닌 뛰어난 인격자가 선정된다. 이처럼 학교에서 ≪탈무드≫를 가르칠 수 있는 사람은 대단한 현인이며 흔히 볼 수 없는 위대한 인물이어야 한다. ≪탈무드≫ 교사는 말 그대로 유대가 낳을 수 있는 가장 우수하고 현명한 인격자인 것이다. 이는 ≪탈무드≫의 표현대로 말한다면, 왼손으로는 제자를 냉담하게 제지하고 오른손으로는 포근하게 안아 줄 수 있는 그런 재능의 소유자임을 의미한다. 학생들 역시 ≪탈무드≫ 교사에 대해 일반 교수들과는 전혀 상충된 반응을 보인다. ≪탈무드≫는 각자 공부하지 않고 항상 두 사람이 한 조가 되어 공부한다. 한 조가 된 두 사람은 같은 책상에 앉아 3년 동안 함께 공부한다. ≪탈무드≫ 교사는 결코 어떤 방법으로 공부하라고 지시하지 않으므로 스스로 연구하지 않으면 안 된다. 혼자서 ≪탈무드≫를 생각하고, 읽고, 여러 가지 문제를 풀고 나서 두 명이 모이는 학급으로 나온다. ≪탈무드≫는 그저 읽는 것으로 끝나는 게 아니라 깊은 의미를 완전히 파악해야 하므로 한 시간의 수업을 받기 위해 대략 4시간 정도 예습을 해 두어야만 한다. 그러나 점점 학년이 높아 가면서는 한 시간의 ≪탈무드≫ 수업을 받기 위해 20시간씩이나 예습을 해야 이해가 가능해진다. ≪탈무드≫ 강의는 일일이 가르치는 식이 아니라 개략적인 줄거리를 얘기해 주고 어떻게 공부해야 좋은지, 그 방향만을 제시해 줄 뿐이다. 저학년 때는 모두가 책상에 빙 둘러앉아 있지만 교사는 같은 교실의 따로 떨어진 곳에서 학생들의 토론을 듣고만 있다. 물론 수업을 준비하는 단계에서는 그 교사에게 여러 가지 의문점을 언제든 질문할 수 있다. ≪탈무드≫ 학급은 반드시 그리스어와 라틴어를 해독할 수 있어야 한다. 또한 그리스와 로마의 문화적인 생활에도 정통해 있지 않으면 안 된다. 랍비가 되기 전의 학생은 모두 독신으로 기숙사에서 생활한다. 대개 100명 정도의 학생이 합숙을 하고 있으므로 자연스럽게 하나의 소규모 사회가 형성된다. 그러나 수도원과 같은 분위기는 전혀 찾아볼 수 없다. 저녁이 되면 각기 운동을 즐기기도 하고 매우 자유로우므로 일반 사회로부터 완전히 격리된 가톨릭 수도원과는 다르다. 영광스럽게도 졸업을 할 수 있게 된 사람은, 최초의 2년간은 학교를 위해 봉사해야 한다. 학교를 위한 봉사란 종군 랍비라든가, 혹은 랍비가 없는 마을에 가서 활동할 수도 있다는 말이다. 나는 종군 랍비로서 공군에 들어가 2년간 봉사했다. 이 2년이 지나면 각자 두 가지 길 가운데 한쪽을 선택할 수 있는데, 하나는 대학에 남아 후배를 가르치거나 다른 하나는 나처럼 유대인 사회의 랍비가 되는 것이다. 하나하나의 교구는 완전히 독립되어 있으므로 가톨릭교회처럼 랍비가 어딘가로 이동되어 가는 일은 없다. 여러 곳의 유대인 지역사회에서는 자기네 구역엔 랍비가 없으니 월 보수 얼마 정도에서 랍비로 부임해 줄 사람을 추천해 달라고 랍비 양성학교로 신청서를 보내온다. 그러면 졸업이 임박한 랍비는 자기가 가고 싶은 곳을 학교 사무국에 알린 다음 의뢰해 온 그 지역사회를 찾아가 면접을 받는다. 지역사회가 어느 랍비를 선택하는가는 자유이며 랍비 쪽도 수락하느냐 안 하느냐는 본인의 자유의사에 달렸다. 그러므로 지역사회도 몇 사람의 랍비 후보자를 면접해 볼 수 있고, 랍비도 여기저기 가 보고 자기 마음에 드는 곳을 택할 수 있다. 양쪽 모두가 수락하게 되면 졸업한 랍비는 그 지역사회의 교회에 속하게 되는데, 일반적으로 임기는 2년간이다. 그리고 보수와 그 외의 조건들은 그 지역사회와 랍비 간에 계약된다. 교회나 교구, 혹은 지역사회는 자연발생적으로 생겨난다. 어느 나라에서건 어느 정도 유대인 인구가 늘어나면 교회를 갖자는 얘기가 나오게 된다. 역으로 생각해 보면 교회가 없는 곳에서는 유대인이 살 수 없다는 말과도 같다. 유대인에겐 아침에 일어나 세수를 하고 식사를 하듯 교회가 필요하며, 아이들을 위해서는 유대인 학교가 필요하다. 그래서 대개 유대인 가족이 20세대 정도쯤 되면 교회를 마련하고 랍비를 초청한다. 물론 한 지역사회에 랍비가 여러 명 있어도 좋으나 그것은 몇 사람이 거기에 거주하고 있느냐로 결정된다. 지역사회의 재원은 기본적으로는 그 사회에서 1가구당 얼마씩 내는 분담금으로 조달되며, 잘사는 사람은 한 해에 한 번씩 따로 기부를 하기도 한다. 오늘날의 랍비의 역할은 유대인 학교의 책임자이며, 교회 관리자이며, 설교자다. 그는 모두를 대신하여 유대의 전통을 공부하고, 요람에서 무덤까지 유대인 사회에 있는 문제를 해결하는 해결사이다. 새 생명이 태어나면 맞이하고, 죽으면 묻어 주고, 결혼할 때나 이혼하는 자리에 입회한다. 좋을 때나 그렇지 못할 때나 모든 일에 얼굴을 내민다. 따라서 그는 학자임과 동시에 목사이기도 하다. 15세기까지는 랍비에게 급료가 없었다. 때문에 대개는 다른 직업을 갖고 있었으나 15세기가 지나면서 지역사회가 랍비의 급료를 지불하게 되었다. ‘랍비’라는 말은 1세기경부터 쓰이기 시작했는데 히브리어로는 ‘교사’라는 의미이고, 영어로는 ‘래바이’라고 발음한다. 유대교에서는 시간을 대단히 중요한 개념으로 소중히 여기지만 장소라든가 지역이라는 공간의 개념은 그다지 중요하지 않다. 따라서 가톨릭처럼 성역이라는 말은 없으나 랍비는 일반적으로 성스런 인물로 자칭된다.

🧒 1. 초등 저학년 (10개) – 직관적 이해와 배움의 태도
- [내용 이해 질문]
- 랍비는 유대인 사회에서 어떤 역할을 하는 사람이라고 설명하나요?
- 로마인들이 유대인을 없애기 위해 가장 먼저 금지하거나 폐쇄했던 것은 무엇인가요?
- 늙은 랍비는 제자들을 구하기 위해 위험을 무릅쓰고 어디로 가서 제자들을 임명했나요?
- [심화 질문]
- 로마인들이 랍비를 임명하는 것과 그것을 받는 사람 모두 사형에 처하겠다고 한 이유는 무엇일까요?
- 위험한 상황에서도 늙은 랍비가 자신보다 제자들을 먼저 도망치게 한 까닭은 무엇일까요?
- 유대인들에게 ≪탈무드≫를 공부하는 것은 어떤 의미를 가지고 있나요?
- [적용 질문]
- 내가 가장 소중하게 생각하는 선생님이나 부모님에게 배운 가르침 중 기억에 남는 것은 무엇인가요?
- 혼자서 문제를 풀기 어렵거나 힘들 때, 친구나 다른 사람과 함께 힘을 합쳐 해결했던 경험이 있나요?
- 내가 속한 우리 반이나 우리 집이 더욱 튼튼하고 사이좋은 곳이 되기 위해 우리가 지켜야 할 규칙은 무엇이 있을까요?
- 내가 다른 사람에게 친절을 베풀거나 도움을 주어 보람을 느꼈던 적은 언제인가요?
👦 2. 초등 고학년 (10개) – 공동체의 가치와 학습 방식
- [내용 이해 질문]
- 유대인 학교에서는 보통 몇 살 때부터 ≪탈무드≫ 공부를 시작하나요?
- ≪탈무드≫ 수업을 할 때는 학생들이 혼자 공부하나요, 아니면 어떤 방식으로 공부하나요?
- ≪탈무드≫를 가르치는 교사에게는 어떤 특별한 인격적 자질이 요구된다고 하나요?
- [심화 질문]
- 랍비가 사라지는 것이 유대인 사회 전체에 치명적인 타격이 되는 이유는 무엇인지 설명해 보세요.
- 교사가 일일이 정답을 알려주지 않고 학생들끼리 토론하며 예습하게 하는 ≪탈무드≫ 공부법의 목적은 무엇일까요?
- 유대인 사회에서 교회가 자연발생적으로 생겨나고 유대인들에게 교회가 필수적인 이유는 무엇인가요?
- [적용 질문]
- 정답을 외우는 공부와, 짝과 함께 토론하며 스스로 답을 찾아가는 공부 중 나에게 더 잘 맞는 방식은 무엇이고 그 이유는 무엇인가요?
- 학교나 학원에서 배운 지식을 내 삶에 직접 적용해 보거나 실천해 본 경험이 있나요?
- 우리 주변에서 랍비처럼 공동체의 아픔을 보듬어주고 문제를 해결해 주는 사람에는 누가 있을까요?
- 새로운 단체나 모임에 들어가서 내가 맡고 싶은 역할은 무엇이며, 그 이유는 무엇인가요?
🧑 3. 중학생 (10개) – 리더십, 지식의 축적, 그리고 주체성
- [내용 질문]
- 미국의 랍비 양성학교에 입학하기 위해 사전에 충족해야 하는 필수적인 조건은 무엇인가요?
- 졸업을 앞둔 랍비가 최초의 2년간 의무적으로 해야 하는 봉사에는 어떤 것들이 있나요?
- 15세기 이전과 이후의 랍비 보수(급료) 지급 방식은 어떻게 달라졌나요?
- [심화 질문]
- 로마의 가혹한 탄압 속에서도 랍비 배출을 멈추지 않은 유대인의 태도가 지닌 역사적·문화적 의미를 분석해 보세요.
- ≪탈무드≫ 교육에서 '왼손으로는 제자를 냉담하게 제지하고, 오른손으로는 포근하게 안아준다'는 표현은 교육적 관점에서 어떤 리더십을 뜻하나요?
- 교구와 랍비가 상호 합의에 의해 계약을 맺고 이동이 없는 자치적 구조를 이루는 방식의 장단점은 무엇일까요?
- [적용 질문]
- 진로를 선택할 때 '사회적 안정성'과 '내가 진정으로 가치 있다고 믿는 길' 중 어떤 것을 더 중요하게 여겨야 할까요?
- 학교 교육이 단순히 입시 위주의 지식 암기를 넘어, 삶의 철학을 가르치는 장이 되려면 어떻게 변화해야 할까요?
- 청소년기인 내가 속한 집단(학교, 동아리 등)에서 공동체의 결속력을 높이기 위해 내가 기여할 수 있는 부분은 무엇인가요?
- 타인의 의견을 무조건 수용하기보다, 비판적 사고를 통해 나만의 기준을 세워본 경험을 이야기해 보세요.
🧑🏫 4. 고등학생 (10개) – 사회 제도, 철학적 사유, 그리고 계약의 윤리
- [내용 질문]
- 본문에 따르면 유대교 전통에서 '시간'과 '공간(장소)'의 개념은 어떻게 다르게 취급되나요?
- 랍비 양성 과정에서 입학 및 졸업 시험 과목 중 가장 중심이 되며 많은 시간이 배당되는 영역은 무엇인가요?
- 랍비와 지역사회가 교류하고 최종적으로 계약이 성사되는 구체적인 절차는 어떻게 이루어지나요?
- [심화 질문]
- 고도의 전문화된 현대 사회의 학문 체계와, 오랜 기간 ≪탈무드≫ 하나만을 깊이 파고드는 유대 전통의 교육 방식은 어떤 차이점과 공통점을 가지나요?
- 랍비가 단순한 종교적 성직자를 넘어 '정신적 지도자이자 판사, 의사'의 역할을 겸임했던 유대 사회 구조의 특성을 논해 보세요.
- 가톨릭의 수도원 문화와 유대인 기숙사 및 랍비 양성 과정의 자유로운 분위기가 형성하는 사회적 차이를 비교해보세요.
- [적용 질문]
- 현대 사회의 법치 제도와 유대 사회의 자치적 계약 윤리(지역사회와 랍비 간의 자율적 선택)는 현대 민주주의의 거버넌스에 어떤 시사점을 주나요?
- AI와 디지털 기술의 발달로 지식 암기의 가치가 떨어지는 시대에, 하브루타식 토론과 인문학적 사유는 어떤 역할을 할 수 있을까요?
- 개인의 자율성과 공동체가 요구하는 도덕적 의무가 충돌할 때, 우리는 어떤 기준으로 균형을 잡아야 할까요?
- 사회 구성원으로서 내가 속한 공동체(국가, 지역사회)의 공익을 위해 마땅히 감당해야 할 책임은 무엇이 있다고 생각하나요?
🎓 5. 성인 (10개) – 거버넌스, 지식 생태계, 그리고 실존적 삶의 철학
- [내용 질문]
- 유대인 사회에서 ≪탈무드≫ 공부를 단순한 학문이 아닌 '종교적 의무'이자 일상의 영역으로 두는 제도적 배경은 무엇인가요?
- 랍비들 사이에 상하 서열이나 공식적인 단체가 존재하지 않는 구조는 분쟁 해결이나 공동체 유지에 어떤 영향을 미치나요?
- 20세대 정도의 소규모 유대인 가족 공동체도 자체적으로 교회를 세우고 랍비를 초청할 수 있는 재원 조달 방식은 무엇인가요?
- [심화 질문]
- 로마인의 말살 정책과 랍비의 목숨을 건 세대 전승 과정에서 나타난 '문화적 유전자(밈)의 생존 전략'을 시스템 관점에서 평가하세요.
- 교수가 아닌 '최고의 인격자'가 ≪탈무드≫의 길잡이 역할을 맡는 교육 시스템이 지식의 주입을 넘어 윤리적 주체 형성에 미치는 인식론적 가치를 논하세요.
- 공간적 성역(Temple/Sacred Space)보다 시간과 텍스트(≪탈무드≫)를 중심으로 유대인 정체성이 유지되는 메커니즘을 현대 탈근대적 공동체 이론과 비교해 보세요.
- [적용 질문]
- 현대 기업이나 조직 경영에서 수직적 위계 구조를 탈피하고 유대인의 수평적· 자율적 계약 모델을 적용할 때 기대되는 혁신과 한계는 무엇인가요?
- 평생을 거쳐 학습하고 토론하는 유대인의 라이프스타일을 현대 성인의 평생교육 체계에 어떻게 접목할 수 있을까요?
- 급변하는 현대 세속 사회 속에서 파편화된 개인들이 공동체의 연대와 정체성을 지켜내기 위해 회복해야 할 본질적인 가치는 무엇입니까?
- 삶의 전 과정(요람에서 무덤까지)에 개입하는 리더십과 멘토링 시스템이 현대 사회의 고립과 단절 문제를 해결하는 데 어떤 대안이 될 수 있을까요?

728x90
반응형
LIST
'기초부터 시작하는 강의 > 하브루타 - 독서코칭' 카테고리의 다른 글
| 122 유대인의 장례 문화와 슬픔을 다루는 태도 - 하브루타 질문 만들기 (0) | 2026.07.27 |
|---|---|
| 121 유대인의 일과와 기도·공부 전통에 관한 내용 - 하브루타 질문 만들기 (0) | 2026.07.27 |
| 119 탈무드의 구조(전 6부, 미쉬나, 할라카와 하가다) - 하브루타 질문 만들기 (0) | 2026.07.27 |
| 118 핍박 속에서도 지켜낸 탈무드와 랍비의 권위 - 하브루타 질문 만들기 (0) | 2026.07.25 |
| 117 사해와 '살아 있는 바다'의 비유를 통한 자선의 가르침 - 하브루타 질문 만들기 (0) | 2026.07.25 |
250x250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 Total
- Today
- Yesterday
TAG
- 심화
- 상담전략
- 1인지식창업
- 1인기업
- 초등
- 마이너카드
- 핵심키워드
- 영어어휘
- 교육부지정
- 성공사례
- 실천
- 상징해석
- 연령별질문
- 타로심리
- 상상
- 영어공부
- 하브루타
- 단어장
- 창업교육전문가
- 영어단어
- 탈무드
- 질문만들기
- 영단어
- 핵심문법
- 타로상담
- 내용
- 마이너아르카나
- 사실
- 적용
- 영역별리딩
|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 1 | ||||||
| 2 | 3 | 4 | 5 | 6 | 7 | 8 |
| 9 | 10 | 11 | 12 | 13 | 14 | 15 |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 30 | 31 |
글 보관함
